“장진수 주무관, 노무현 정부 감찰 자료 폐기”

입력 2012.04.09 (14:08) 수정 2012.04.09 (14: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주무관이 노무현 정부 시절 작성된 감찰 관련 문서를 폐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노무현 정부 시절 국무총리실 조사심의관실에서 장진수 주무관과 함께 근무했던 직원으로부터 장 주무관이 다른 직원들과 함께 감찰 관련 자료들을 파쇄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장진수 주무관 등이 상당수 문서를 파쇄해 노무현 정부가 작성했던 고위공무원과 공기업 주요 임원에 대한 평가 자료가 거의 남아 있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진수 주무관, 노무현 정부 감찰 자료 폐기”
    • 입력 2012-04-09 14:08:06
    • 수정2012-04-09 14:39:47
    정치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주무관이 노무현 정부 시절 작성된 감찰 관련 문서를 폐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노무현 정부 시절 국무총리실 조사심의관실에서 장진수 주무관과 함께 근무했던 직원으로부터 장 주무관이 다른 직원들과 함께 감찰 관련 자료들을 파쇄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장진수 주무관 등이 상당수 문서를 파쇄해 노무현 정부가 작성했던 고위공무원과 공기업 주요 임원에 대한 평가 자료가 거의 남아 있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