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수 주무관, 노무현 정부 감찰 자료 폐기”
입력 2012.04.09 (14:08)
수정 2012.04.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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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주무관이 노무현 정부 시절 작성된 감찰 관련 문서를 폐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노무현 정부 시절 국무총리실 조사심의관실에서 장진수 주무관과 함께 근무했던 직원으로부터 장 주무관이 다른 직원들과 함께 감찰 관련 자료들을 파쇄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장진수 주무관 등이 상당수 문서를 파쇄해 노무현 정부가 작성했던 고위공무원과 공기업 주요 임원에 대한 평가 자료가 거의 남아 있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노무현 정부 시절 국무총리실 조사심의관실에서 장진수 주무관과 함께 근무했던 직원으로부터 장 주무관이 다른 직원들과 함께 감찰 관련 자료들을 파쇄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장진수 주무관 등이 상당수 문서를 파쇄해 노무현 정부가 작성했던 고위공무원과 공기업 주요 임원에 대한 평가 자료가 거의 남아 있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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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진수 주무관, 노무현 정부 감찰 자료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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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9 14:08:06
- 수정2012-04-09 14:39:47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주무관이 노무현 정부 시절 작성된 감찰 관련 문서를 폐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노무현 정부 시절 국무총리실 조사심의관실에서 장진수 주무관과 함께 근무했던 직원으로부터 장 주무관이 다른 직원들과 함께 감찰 관련 자료들을 파쇄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장진수 주무관 등이 상당수 문서를 파쇄해 노무현 정부가 작성했던 고위공무원과 공기업 주요 임원에 대한 평가 자료가 거의 남아 있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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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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