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나 주가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증권, ELS 발행이 지난 1분기에 13조 원을 돌파해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분기 ELS 발행액이 전분기보다 73% 증가한 13조 천 3백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예탁결제원은 주가지수가 횡보함에 따라 ELS의 원금 손실 위험이 감소하면서 ELS 발행액이 늘어났다고 분석했습니다.
발행 형태로 보면 공모 ELS가 5조 5천억 원으로 42%를, 사모는 7조 6천억 원으로 58%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분기 ELS 발행액이 전분기보다 73% 증가한 13조 천 3백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예탁결제원은 주가지수가 횡보함에 따라 ELS의 원금 손실 위험이 감소하면서 ELS 발행액이 늘어났다고 분석했습니다.
발행 형태로 보면 공모 ELS가 5조 5천억 원으로 42%를, 사모는 7조 6천억 원으로 58%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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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S 1분기 발행 13조 돌파…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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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9 14:23:24
지수나 주가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증권, ELS 발행이 지난 1분기에 13조 원을 돌파해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분기 ELS 발행액이 전분기보다 73% 증가한 13조 천 3백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예탁결제원은 주가지수가 횡보함에 따라 ELS의 원금 손실 위험이 감소하면서 ELS 발행액이 늘어났다고 분석했습니다.
발행 형태로 보면 공모 ELS가 5조 5천억 원으로 42%를, 사모는 7조 6천억 원으로 58%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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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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