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농장 맨홀 작업 인부 2명 가스 질식

입력 2012.04.09 (15: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10분쯤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 모 돼지 농장에서 중국인 근로자 2명이 3미터 깊이 맨홀 내부에서 작업을 하다 가스에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근로자들이 안전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작업을 하다가 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돼지 농장 맨홀 작업 인부 2명 가스 질식
    • 입력 2012-04-09 15:17:38
    사회
오늘 낮 12시 10분쯤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 모 돼지 농장에서 중국인 근로자 2명이 3미터 깊이 맨홀 내부에서 작업을 하다 가스에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근로자들이 안전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작업을 하다가 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