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10분쯤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 모 돼지 농장에서 중국인 근로자 2명이 3미터 깊이 맨홀 내부에서 작업을 하다 가스에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근로자들이 안전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작업을 하다가 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근로자들이 안전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작업을 하다가 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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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 농장 맨홀 작업 인부 2명 가스 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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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9 15:17:38
오늘 낮 12시 10분쯤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 모 돼지 농장에서 중국인 근로자 2명이 3미터 깊이 맨홀 내부에서 작업을 하다 가스에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근로자들이 안전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작업을 하다가 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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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림 기자 jlim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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