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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원 전달자도 소환…1억여 원 출처 조사
입력 2012.04.09 (17:20)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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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민간인 불법 사찰 사건과 관련해 장진수 주무관에게 5천만 원을 전달한 류충렬 전 공직복무관리관에 이어 이영호 전 비서관의 돈 2천만 원을 전달한 공인노무사 이모 씨가 현재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가 장 주무관에게 건네진 1억여 원의 출처 조사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건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공인노무사 이모 씨를 다시 소환했습니다.

증거인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장진수 주무관에게 이영호 전 청와대 비서관의 돈 2천만 원을 전달한 인물입니다.

검찰은 이 씨를 상대로 문제의 2천만 원을 이 전 비서관으로부터 받았는지 등 돈의 출처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쇼핑백에 돈을 담아 장 주무관에게 건넬 당시 상황과, 이 전 비서관과의 관계 등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어제 '관봉 5천만 원'의 전달자인 류충렬 전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을 상대로 돈의 출처를 강도 높게 조사했습니다.

류 전 관리관은 검찰 조사에서 장석명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돈이었다는 장 주무관 주장을 부인하면서도,

5천만 원을 마련해 준 지인이 누구인지는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또 문제의 돈이 신권이긴 했지만, 관봉 상태였는지는 기억이 잘나지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에따라 류 전 관리관에 대한 추가 조사와 함께 장 주무관과의 대질 신문도 벌일 방침입니다.

소환에 불응하고 있는 진경락 전 총리실 과장에 대해서는 다른 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는 방안 등이 적극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 2천만 원 전달자도 소환…1억여 원 출처 조사
    • 입력 2012-04-09 17:20:20
    뉴스 5
<앵커 멘트>

민간인 불법 사찰 사건과 관련해 장진수 주무관에게 5천만 원을 전달한 류충렬 전 공직복무관리관에 이어 이영호 전 비서관의 돈 2천만 원을 전달한 공인노무사 이모 씨가 현재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가 장 주무관에게 건네진 1억여 원의 출처 조사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건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공인노무사 이모 씨를 다시 소환했습니다.

증거인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장진수 주무관에게 이영호 전 청와대 비서관의 돈 2천만 원을 전달한 인물입니다.

검찰은 이 씨를 상대로 문제의 2천만 원을 이 전 비서관으로부터 받았는지 등 돈의 출처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쇼핑백에 돈을 담아 장 주무관에게 건넬 당시 상황과, 이 전 비서관과의 관계 등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어제 '관봉 5천만 원'의 전달자인 류충렬 전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을 상대로 돈의 출처를 강도 높게 조사했습니다.

류 전 관리관은 검찰 조사에서 장석명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돈이었다는 장 주무관 주장을 부인하면서도,

5천만 원을 마련해 준 지인이 누구인지는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또 문제의 돈이 신권이긴 했지만, 관봉 상태였는지는 기억이 잘나지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에따라 류 전 관리관에 대한 추가 조사와 함께 장 주무관과의 대질 신문도 벌일 방침입니다.

소환에 불응하고 있는 진경락 전 총리실 과장에 대해서는 다른 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는 방안 등이 적극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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