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해병대 하사 총 맞고 쓰러진 채 발견

입력 2012.04.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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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15분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의 해안에서 해병대 모 부대 소속 25살 배 모 하사가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병사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군 당국은 배 하사를 발견한 동료 병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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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령도 해병대 하사 총 맞고 쓰러진 채 발견
    • 입력 2012-04-09 20:09:02
    사회
오늘 오전 7시 15분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의 해안에서 해병대 모 부대 소속 25살 배 모 하사가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병사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군 당국은 배 하사를 발견한 동료 병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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