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15분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의 해안에서 해병대 모 부대 소속 25살 배 모 하사가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병사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군 당국은 배 하사를 발견한 동료 병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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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도 해병대 하사 총 맞고 쓰러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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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9 20:09:02
오늘 오전 7시 15분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의 해안에서 해병대 모 부대 소속 25살 배 모 하사가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병사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군 당국은 배 하사를 발견한 동료 병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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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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