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최대 항공사인 이베리아 항공 조종사들이 파업에 들어가면서 모두 126편의 항공편이 취소됐습니다.
이베리아 항공측은 취소된 항공 편수는 전체 운항 편수의 38%에 해당하는 것으로, 부활절 연휴를 즐기고 귀가하려는 많은 탑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베리아 항공 조종사 노조는 지난달 25일 출범한 저가 항공 자회사와 관련해 회사측과 감원과 근로 여건 등의 문제를 협상해 왔습니다.
이베리아 항공측은 취소된 항공 편수는 전체 운항 편수의 38%에 해당하는 것으로, 부활절 연휴를 즐기고 귀가하려는 많은 탑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베리아 항공 조종사 노조는 지난달 25일 출범한 저가 항공 자회사와 관련해 회사측과 감원과 근로 여건 등의 문제를 협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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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이베리아항공 조종사 파업…38% 운항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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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9 20:09:04
스페인 최대 항공사인 이베리아 항공 조종사들이 파업에 들어가면서 모두 126편의 항공편이 취소됐습니다.
이베리아 항공측은 취소된 항공 편수는 전체 운항 편수의 38%에 해당하는 것으로, 부활절 연휴를 즐기고 귀가하려는 많은 탑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베리아 항공 조종사 노조는 지난달 25일 출범한 저가 항공 자회사와 관련해 회사측과 감원과 근로 여건 등의 문제를 협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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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기자 zerosto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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