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PK 오심 논란’ 속 1위 굳히기

입력 2012.04.0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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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판정 논란 속에 퀸즈파크를 물리치고 프리미어리그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초반 맨유가 상대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냅니다.



루니가 성공시켜 맨유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퀸즈파크로서는 억울한 판정이었습니다.



중계 화면으로 본 장면은 명백한 오프사이드였습니다.



더구나 수비수가 퇴장까지 당했습니다.



스콜스가 쐐기골을 넣은 맨유는 2대 0으로 이겨 1위를 지켰지만 뒷맛은 개운치 않았습니다.



아스널은 아르테타의 결승골로 맨체스터시티에 승리했습니다.



부자 구단 맨체스터시티의 우승 꿈은 물거품이 될 위깁니다.



독일에서 뛰고 있는 과거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 라울.



예전처럼 화려한 조명을 받지는 못하지만 실력은 여전합니다.



특히 물흐르 듯 환상적인 개인기를 자랑한 두번째 골은 라울이 아직 살아있음을 보여줍니다.



5대 4로 뒤진 신시내티의 9회말 공격.



브루스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듭니다.



이어 스캇 롤렌의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한 점 차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프랑스에서 열린 자전거 경주.



선수는 많고 길은 좁은데다 워낙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크고 작은 사고가 잇달았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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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PK 오심 논란’ 속 1위 굳히기
    • 입력 2012-04-09 22:05:29
    뉴스 9
<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판정 논란 속에 퀸즈파크를 물리치고 프리미어리그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초반 맨유가 상대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냅니다.

루니가 성공시켜 맨유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퀸즈파크로서는 억울한 판정이었습니다.

중계 화면으로 본 장면은 명백한 오프사이드였습니다.

더구나 수비수가 퇴장까지 당했습니다.

스콜스가 쐐기골을 넣은 맨유는 2대 0으로 이겨 1위를 지켰지만 뒷맛은 개운치 않았습니다.

아스널은 아르테타의 결승골로 맨체스터시티에 승리했습니다.

부자 구단 맨체스터시티의 우승 꿈은 물거품이 될 위깁니다.

독일에서 뛰고 있는 과거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 라울.

예전처럼 화려한 조명을 받지는 못하지만 실력은 여전합니다.

특히 물흐르 듯 환상적인 개인기를 자랑한 두번째 골은 라울이 아직 살아있음을 보여줍니다.

5대 4로 뒤진 신시내티의 9회말 공격.

브루스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듭니다.

이어 스캇 롤렌의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한 점 차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프랑스에서 열린 자전거 경주.

선수는 많고 길은 좁은데다 워낙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크고 작은 사고가 잇달았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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