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서 폭탄 터져 11명 사망
입력 2012.04.10 (06:03)
수정 2012.04.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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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에서 폭탄이 터져 11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9일 수도 모가디슈에서 북동쪽으로 250㎞ 떨어진 바이도아에서 폭탄이 터져 주민 등 11명이 사망했다고 BBC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폭탄이 터진 바이도아는 소말리아 이슬람 반군세력인 알-샤바브가 장악해온 지역이었지만 지난 2월 소말리아 과도정부가 점령한 지역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9일 수도 모가디슈에서 북동쪽으로 250㎞ 떨어진 바이도아에서 폭탄이 터져 주민 등 11명이 사망했다고 BBC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폭탄이 터진 바이도아는 소말리아 이슬람 반군세력인 알-샤바브가 장악해온 지역이었지만 지난 2월 소말리아 과도정부가 점령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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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말리아서 폭탄 터져 1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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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0 06:03:21
- 수정2012-04-10 17:00:44
소말리아에서 폭탄이 터져 11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9일 수도 모가디슈에서 북동쪽으로 250㎞ 떨어진 바이도아에서 폭탄이 터져 주민 등 11명이 사망했다고 BBC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폭탄이 터진 바이도아는 소말리아 이슬람 반군세력인 알-샤바브가 장악해온 지역이었지만 지난 2월 소말리아 과도정부가 점령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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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식 기자 js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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