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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김용 세계은행 총재 후보에 비판적 시각
입력 2012.04.10 (06:03) 수정 2012.04.10 (17:00) 국제
미국의 일간지인 월스트리트저널이 미국 정부가 세계은행(WB) 총재로 지명한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에 대한 비판적 기사를 실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김 총장이 대학총장에 오르기 3년 전 헤지펀드가 뭔지 모른다고 인정했었다면서 그가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이틀간 금융에 대한 특강을 받은 적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지난 20년간 김 총장의 논문과 증언, 발언 등을 검토한 결과 김 총장이 보건 전문가로 빈곤국가에 대한 해외 원조 등을 강력하게 주장했지만 세계은행 총재에게 필요한 금융이나 경제 문제에 대한 경험은 부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앞서 영국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경제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는 최근 경제와 금융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한 김 총장보다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나이지리아 재무장관이 세계은행 총재로 더 적합하다고 보도했습니다.
  • WSJ, 김용 세계은행 총재 후보에 비판적 시각
    • 입력 2012-04-10 06:03:24
    • 수정2012-04-10 17:00:42
    국제
미국의 일간지인 월스트리트저널이 미국 정부가 세계은행(WB) 총재로 지명한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에 대한 비판적 기사를 실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김 총장이 대학총장에 오르기 3년 전 헤지펀드가 뭔지 모른다고 인정했었다면서 그가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이틀간 금융에 대한 특강을 받은 적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지난 20년간 김 총장의 논문과 증언, 발언 등을 검토한 결과 김 총장이 보건 전문가로 빈곤국가에 대한 해외 원조 등을 강력하게 주장했지만 세계은행 총재에게 필요한 금융이나 경제 문제에 대한 경험은 부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앞서 영국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경제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는 최근 경제와 금융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한 김 총장보다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나이지리아 재무장관이 세계은행 총재로 더 적합하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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