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美 국무장관, 다음 주 브라질 방문
입력 2012.04.10 (06:06)
수정 2012.04.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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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 중인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 주 중 브라질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현지 시간으로 9일 양국 기업인 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번 주말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미주정상회의가 끝난 직후 브라질을 방문해, '양국 간 대화 포럼'과 '열린 정부 소사이어티'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브라질 외에도 중남미 주요 국가들을 차례로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현지 시간으로 9일 양국 기업인 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번 주말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미주정상회의가 끝난 직후 브라질을 방문해, '양국 간 대화 포럼'과 '열린 정부 소사이어티'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브라질 외에도 중남미 주요 국가들을 차례로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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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턴 美 국무장관, 다음 주 브라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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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0 06:06:56
- 수정2012-04-10 16:59:48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 중인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 주 중 브라질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현지 시간으로 9일 양국 기업인 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번 주말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미주정상회의가 끝난 직후 브라질을 방문해, '양국 간 대화 포럼'과 '열린 정부 소사이어티'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브라질 외에도 중남미 주요 국가들을 차례로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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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식 기자 js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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