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야당 과반 막아달라”…총력 유세전
입력 2012.04.10 (08:06)
수정 2012.04.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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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11 총선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도 서울 경기 등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야당 과반만은 막아달라며 총력 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이 오늘 6년전 유세 때 피습을 당했던 서울 신촌을 찾습니다.
또 서울 노원과 경기 수원 등 서울 수도권에서 일자리와 취업 등 가족행복 5대 약속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은 수도권 접전 지역만 50여 곳이 넘는다며 어제도 11곳에서 밤 늦게까지 총력 유세를 벌였습니다.
계급 투쟁과 이념 투쟁으론 민생을 챙길 수 없다며, 편가르기를 하는 두 야당이 다수당이 되는 것만은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근혜(새누리당 선대위원장) : "거대 야당의 위험한 폭주,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오직 국민 여러분만이 막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한 표로 막아주십시오"
새누리당은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해달라고 호소하면서 숨어 있는 야당표가 5%가 넘는다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최근 주요 선거에서 여론조사 결과보다 투표결과가 나빴다며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녹취>이혜훈(새누리당 종합상황실장) : "모두가 같이 가는 100% 대한민국 만들겠다는 것이 저희의 목표이기 때문에 한 분도 빠뜨릴 수 없는 소중한 한 표라고 생각합니다"
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은 어제 좌파 진영 단일화에 대항해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 국민생각에 '우파 후보 단일화'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4.11 총선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도 서울 경기 등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야당 과반만은 막아달라며 총력 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이 오늘 6년전 유세 때 피습을 당했던 서울 신촌을 찾습니다.
또 서울 노원과 경기 수원 등 서울 수도권에서 일자리와 취업 등 가족행복 5대 약속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은 수도권 접전 지역만 50여 곳이 넘는다며 어제도 11곳에서 밤 늦게까지 총력 유세를 벌였습니다.
계급 투쟁과 이념 투쟁으론 민생을 챙길 수 없다며, 편가르기를 하는 두 야당이 다수당이 되는 것만은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근혜(새누리당 선대위원장) : "거대 야당의 위험한 폭주,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오직 국민 여러분만이 막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한 표로 막아주십시오"
새누리당은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해달라고 호소하면서 숨어 있는 야당표가 5%가 넘는다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최근 주요 선거에서 여론조사 결과보다 투표결과가 나빴다며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녹취>이혜훈(새누리당 종합상황실장) : "모두가 같이 가는 100% 대한민국 만들겠다는 것이 저희의 목표이기 때문에 한 분도 빠뜨릴 수 없는 소중한 한 표라고 생각합니다"
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은 어제 좌파 진영 단일화에 대항해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 국민생각에 '우파 후보 단일화'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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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04-10 15:24:14
<앵커 멘트>
4.11 총선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도 서울 경기 등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야당 과반만은 막아달라며 총력 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이 오늘 6년전 유세 때 피습을 당했던 서울 신촌을 찾습니다.
또 서울 노원과 경기 수원 등 서울 수도권에서 일자리와 취업 등 가족행복 5대 약속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은 수도권 접전 지역만 50여 곳이 넘는다며 어제도 11곳에서 밤 늦게까지 총력 유세를 벌였습니다.
계급 투쟁과 이념 투쟁으론 민생을 챙길 수 없다며, 편가르기를 하는 두 야당이 다수당이 되는 것만은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근혜(새누리당 선대위원장) : "거대 야당의 위험한 폭주,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오직 국민 여러분만이 막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한 표로 막아주십시오"
새누리당은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해달라고 호소하면서 숨어 있는 야당표가 5%가 넘는다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최근 주요 선거에서 여론조사 결과보다 투표결과가 나빴다며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녹취>이혜훈(새누리당 종합상황실장) : "모두가 같이 가는 100% 대한민국 만들겠다는 것이 저희의 목표이기 때문에 한 분도 빠뜨릴 수 없는 소중한 한 표라고 생각합니다"
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은 어제 좌파 진영 단일화에 대항해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 국민생각에 '우파 후보 단일화'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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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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