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답례용 빵’ 유통기한 조작 판매 적발
입력 2012.04.10 (10:01)
수정 2012.04.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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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결혼답례용 빵의 유통기한을 조작해 판매한 혐의로 식품가공업자 53살 박 모씨 등 4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박 씨 등은 유통기한이 지나 반품된 결혼답례용 빵의 유통기한 표시를 약품으로 지워 조작한 뒤 부산경남 일대 결혼식장과 뷔폐식당 등에 다시 팔아넘기는 수법으로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십여 톤, 시가 3억여 원 어치를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 등은 유통기한이 지나 반품된 결혼답례용 빵의 유통기한 표시를 약품으로 지워 조작한 뒤 부산경남 일대 결혼식장과 뷔폐식당 등에 다시 팔아넘기는 수법으로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십여 톤, 시가 3억여 원 어치를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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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답례용 빵’ 유통기한 조작 판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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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0 10:01:21
- 수정2012-04-10 16:04:49
부산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결혼답례용 빵의 유통기한을 조작해 판매한 혐의로 식품가공업자 53살 박 모씨 등 4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박 씨 등은 유통기한이 지나 반품된 결혼답례용 빵의 유통기한 표시를 약품으로 지워 조작한 뒤 부산경남 일대 결혼식장과 뷔폐식당 등에 다시 팔아넘기는 수법으로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십여 톤, 시가 3억여 원 어치를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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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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