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는 15일 열리는 김일성 주석 100회 생일 행사에 일본의 전 국회의원과 교류단체 대표, 국제관계 연구자 등 100명 정도를 초청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시미즈 스미코 전 참의원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방북단 10명은 어제 하네다공항을 통해 출국했으며 베이징 북한 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받고 평양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NHK는 북한이 초청 외교를 통해 냉각된 북일 관계를 개선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시미즈 스미코 전 참의원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방북단 10명은 어제 하네다공항을 통해 출국했으며 베이징 북한 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받고 평양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NHK는 북한이 초청 외교를 통해 냉각된 북일 관계를 개선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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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4·15 행사에 일본 인사 100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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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0 10:18:53
북한이 오는 15일 열리는 김일성 주석 100회 생일 행사에 일본의 전 국회의원과 교류단체 대표, 국제관계 연구자 등 100명 정도를 초청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시미즈 스미코 전 참의원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방북단 10명은 어제 하네다공항을 통해 출국했으며 베이징 북한 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받고 평양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NHK는 북한이 초청 외교를 통해 냉각된 북일 관계를 개선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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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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