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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 여자농구 신한은행 새 감독
입력 2012.04.10 (11:07) 수정 2012.04.10 (11:29) 연합뉴스
여자 프로농구 안산 신한은행의 위성우(41) 코치가 춘천 우리은행의 새 사령탑이 됐다.

우리은행은 위 코치를 3년간 감독으로 영입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다.

구단 측은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의 잠재력을 우승 전력으로 키울 수 있는 지도자를 선임해야 한다는 구단주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위 감독은 단국대를 졸업하고 울산 모비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올림픽 대표팀 코치를 맡은 위 감독은 2005년부터 7년 동안 신한은행 코치로 활약하면서 팀의 6년 연속 통합우승에 힘을 보태는 등 지도자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위 감독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농구단이자 전통 명문인 우리은행 감독직을 맡게 돼 기쁘다"며 "우수한 선수들을 많이 보유한 만큼 최단 기간 내에 우승을 넘보는 팀으로 키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국 여자농구의 전설인 전주원(40) 코치도 위 감독과 함께 신한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둥지를 옮겼다.

우리은행은 지난해까지 신한은행에서 현역 선수로 뛰며 통합 우승을 이뤄낸 전 코치의 합류가 젊은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워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에서 뛴 박성배(38) 코치도 우리은행에서 위 감독을 도와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 위성우, 여자농구 신한은행 새 감독
    • 입력 2012-04-10 11:07:38
    • 수정2012-04-10 11:29:08
    연합뉴스
여자 프로농구 안산 신한은행의 위성우(41) 코치가 춘천 우리은행의 새 사령탑이 됐다.

우리은행은 위 코치를 3년간 감독으로 영입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다.

구단 측은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의 잠재력을 우승 전력으로 키울 수 있는 지도자를 선임해야 한다는 구단주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위 감독은 단국대를 졸업하고 울산 모비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올림픽 대표팀 코치를 맡은 위 감독은 2005년부터 7년 동안 신한은행 코치로 활약하면서 팀의 6년 연속 통합우승에 힘을 보태는 등 지도자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위 감독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농구단이자 전통 명문인 우리은행 감독직을 맡게 돼 기쁘다"며 "우수한 선수들을 많이 보유한 만큼 최단 기간 내에 우승을 넘보는 팀으로 키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국 여자농구의 전설인 전주원(40) 코치도 위 감독과 함께 신한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둥지를 옮겼다.

우리은행은 지난해까지 신한은행에서 현역 선수로 뛰며 통합 우승을 이뤄낸 전 코치의 합류가 젊은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워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에서 뛴 박성배(38) 코치도 우리은행에서 위 감독을 도와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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