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그동안‘상복 없는 남자’로 통하던 프로농구 동부의 윤호영이 드디어 설움을 날려버렸습니다.
생애 첫 MVP의 감격을 느끼게 됐는데요~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MVP 윤호영"
팀 선배 김주성에 가려 2인자로 불려왔던 윤호영이 마침내 최고 자리에 올랐습니다.
윤호영은 기자단 투표 80표중 51표를 얻어 인삼공사 오세근을 제치고 MVP를 차지했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공격과 수비에서 전천후 활약을 펼쳐 동부의 최다승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윤호영(동부): "주성이형 처럼 팀에 꼭 필요한 성실한 선수가 되겠다."
인삼공사의 챔피언전 우승을 이끈 오세근은 신인왕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오세근은 챔피언전 MVP에 이어 신인왕과 베스트 5까지 차지하며 오세근 시대의 개막을 알렸습니다.
<인터뷰> 오세근(인삼공사): "선형이 진수등 경쟁자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여자농구에선 KDB생명의 신정자가 신한은행의 하은주를 제치고,최고 자리에 올랐습니다.
신정자와 함께 최윤아와 김지윤,변연하와 김단비가 베스트 5로 선정됐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그동안‘상복 없는 남자’로 통하던 프로농구 동부의 윤호영이 드디어 설움을 날려버렸습니다.
생애 첫 MVP의 감격을 느끼게 됐는데요~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MVP 윤호영"
팀 선배 김주성에 가려 2인자로 불려왔던 윤호영이 마침내 최고 자리에 올랐습니다.
윤호영은 기자단 투표 80표중 51표를 얻어 인삼공사 오세근을 제치고 MVP를 차지했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공격과 수비에서 전천후 활약을 펼쳐 동부의 최다승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윤호영(동부): "주성이형 처럼 팀에 꼭 필요한 성실한 선수가 되겠다."
인삼공사의 챔피언전 우승을 이끈 오세근은 신인왕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오세근은 챔피언전 MVP에 이어 신인왕과 베스트 5까지 차지하며 오세근 시대의 개막을 알렸습니다.
<인터뷰> 오세근(인삼공사): "선형이 진수등 경쟁자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여자농구에선 KDB생명의 신정자가 신한은행의 하은주를 제치고,최고 자리에 올랐습니다.
신정자와 함께 최윤아와 김지윤,변연하와 김단비가 베스트 5로 선정됐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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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 윤호영, 프로농구 ‘별중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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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0 11:34:41
<앵커 멘트>
그동안‘상복 없는 남자’로 통하던 프로농구 동부의 윤호영이 드디어 설움을 날려버렸습니다.
생애 첫 MVP의 감격을 느끼게 됐는데요~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MVP 윤호영"
팀 선배 김주성에 가려 2인자로 불려왔던 윤호영이 마침내 최고 자리에 올랐습니다.
윤호영은 기자단 투표 80표중 51표를 얻어 인삼공사 오세근을 제치고 MVP를 차지했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공격과 수비에서 전천후 활약을 펼쳐 동부의 최다승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윤호영(동부): "주성이형 처럼 팀에 꼭 필요한 성실한 선수가 되겠다."
인삼공사의 챔피언전 우승을 이끈 오세근은 신인왕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오세근은 챔피언전 MVP에 이어 신인왕과 베스트 5까지 차지하며 오세근 시대의 개막을 알렸습니다.
<인터뷰> 오세근(인삼공사): "선형이 진수등 경쟁자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여자농구에선 KDB생명의 신정자가 신한은행의 하은주를 제치고,최고 자리에 올랐습니다.
신정자와 함께 최윤아와 김지윤,변연하와 김단비가 베스트 5로 선정됐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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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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