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베스트골 5] 호날두, 환상적인 프리킥골

입력 2012.04.10 (13:04) 수정 2012.04.10 (13: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지난 주 해외축구에서 나온 멋진 골들을 모아봤습니다.

 

  아우구스부르크의 구자철 선수의 슛도 포함돼 있는데요,




     해외축구 베스트골 5, 함께보시죠.




<리포트>




5위. 발렌시아, 대포알 슛의 진수




측면을 파고들던 발렌시아의 기습적인 중거리슛.




각이 없는 상황에서 크로스를 올릴 줄 알았는데, 강력한 슈팅으로 블랙번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대포알처럼 빨려들어간 발렌시아의 골. 베스트 5위입니다.




4위. 헤발슛? 아니 발헤슛!




레알 사라고사 아란다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그대로 빨려들어갑니다.




격하게 좋아하는 아란다, 알고보니 이유가 있었는데요.




골키퍼에 한번 막힌 볼이, 아란다의 머리를 맞고 골인이 됐습니다.




그야말로 발과 머리의 합작품, 헤발슛이 아닌 발헤슛이라고 해야하나요?




3위. 메시, 볼 트래핑의 모든 것




같은 경기에서 나온 메시의 골입니다.




가슴으로 한번, 다리로 한번 트래핑을 한 뒤, 강력한 왼발슛을 꽂아넣었는데요.




축구 기술의 진수를 보여준, 축구 천재 메시..3위의 주인공입니다.




2위. 호날두, 환상적인 프리킥골




메시가 나왔으면 이 선수가 빠질 수 없겠죠?




아포엘과의 챔피언스리그에서 나온 호날두의 환상적인 프리킥골입니다.


 


전매특허인 무회전 프리킥, 골문 가장 구석으로 그대로 꽂히는데요, 알고도 당한다는 말은 이럴때 쓰는 거겠죠?


 


1위. 구자철, 임대 선수 신화를 쓰다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임대 선수 신화를 쓰고 있습니다.


 


분데스리가의 최강팀으로 불리는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시즌 4호골을 터트렸는데요.


 


2경기 연속골이자, 무려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입니다.


 


독일에서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는 구자철 선수, 2주연속 베스트 오브 베스트골의 주인공이 됐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외축구 베스트골 5] 호날두, 환상적인 프리킥골
    • 입력 2012-04-10 13:04:45
    • 수정2012-04-10 13:48:19
    뉴스 12

<앵커 멘트>
 
    지난 주 해외축구에서 나온 멋진 골들을 모아봤습니다.
 
  아우구스부르크의 구자철 선수의 슛도 포함돼 있는데요,


     해외축구 베스트골 5, 함께보시죠.


<리포트>


5위. 발렌시아, 대포알 슛의 진수


측면을 파고들던 발렌시아의 기습적인 중거리슛.


각이 없는 상황에서 크로스를 올릴 줄 알았는데, 강력한 슈팅으로 블랙번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대포알처럼 빨려들어간 발렌시아의 골. 베스트 5위입니다.


4위. 헤발슛? 아니 발헤슛!


레알 사라고사 아란다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그대로 빨려들어갑니다.


격하게 좋아하는 아란다, 알고보니 이유가 있었는데요.


골키퍼에 한번 막힌 볼이, 아란다의 머리를 맞고 골인이 됐습니다.


그야말로 발과 머리의 합작품, 헤발슛이 아닌 발헤슛이라고 해야하나요?


3위. 메시, 볼 트래핑의 모든 것


같은 경기에서 나온 메시의 골입니다.


가슴으로 한번, 다리로 한번 트래핑을 한 뒤, 강력한 왼발슛을 꽂아넣었는데요.


축구 기술의 진수를 보여준, 축구 천재 메시..3위의 주인공입니다.


2위. 호날두, 환상적인 프리킥골


메시가 나왔으면 이 선수가 빠질 수 없겠죠?


아포엘과의 챔피언스리그에서 나온 호날두의 환상적인 프리킥골입니다.

 

전매특허인 무회전 프리킥, 골문 가장 구석으로 그대로 꽂히는데요, 알고도 당한다는 말은 이럴때 쓰는 거겠죠?

 

1위. 구자철, 임대 선수 신화를 쓰다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임대 선수 신화를 쓰고 있습니다.

 

분데스리가의 최강팀으로 불리는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시즌 4호골을 터트렸는데요.

 

2경기 연속골이자, 무려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입니다.

 

독일에서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는 구자철 선수, 2주연속 베스트 오브 베스트골의 주인공이 됐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