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북한의 로켓 발사와 관련해 미 언론의 과잉 취재를 경고했다고 정치전문 웹사이트의 달란 바이어스 기자가 블로그를 통해 밝혔습니다.
바이어스 기자에 의하면 토미 비에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북한의 로켓발사가 선전용이라며 기자들은 말려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이번주 로켓발사를 앞두고 AP통신과 CNN 등 미국의 언론사들에게 북한에서 보도할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바이어스 기자에 의하면 토미 비에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북한의 로켓발사가 선전용이라며 기자들은 말려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이번주 로켓발사를 앞두고 AP통신과 CNN 등 미국의 언론사들에게 북한에서 보도할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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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美 언론 北 로켓 발사 과잉 취재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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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0 16:30:57
미국 백악관이 북한의 로켓 발사와 관련해 미 언론의 과잉 취재를 경고했다고 정치전문 웹사이트의 달란 바이어스 기자가 블로그를 통해 밝혔습니다.
바이어스 기자에 의하면 토미 비에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북한의 로켓발사가 선전용이라며 기자들은 말려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이번주 로켓발사를 앞두고 AP통신과 CNN 등 미국의 언론사들에게 북한에서 보도할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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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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