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전국을 강타한 돌풍으로 여의도 면적의 1.3배를 넘는 농경지가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3~4일 분 강풍으로 경남 506ha, 경북 125ha 등 전국 12개 시ㆍ도에서 천64ha 면적의 농작물이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피해를 본 농작물은 특히 딸기와 수박, 참외, 고추 등 과채류의 피해가 컸습니다.
농식품부는 강풍 피해를 본 농가에 시설복구비와 종묘대, 농약대 등의 재해복구비를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저온피해 등 2차 피해가 없도록 비닐 씌우기나 지주대 세우기 같은 응급 복구는 끝냈다면서 이상기후 때문에 돌발적인 자연재해가 또 생길 수 있으니 기상특보에 유의해서 농작물을 돌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3~4일 분 강풍으로 경남 506ha, 경북 125ha 등 전국 12개 시ㆍ도에서 천64ha 면적의 농작물이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피해를 본 농작물은 특히 딸기와 수박, 참외, 고추 등 과채류의 피해가 컸습니다.
농식품부는 강풍 피해를 본 농가에 시설복구비와 종묘대, 농약대 등의 재해복구비를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저온피해 등 2차 피해가 없도록 비닐 씌우기나 지주대 세우기 같은 응급 복구는 끝냈다면서 이상기후 때문에 돌발적인 자연재해가 또 생길 수 있으니 기상특보에 유의해서 농작물을 돌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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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돌풍’ 여의도 면적 1.3배 농경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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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0 17:27:09
이달 초 전국을 강타한 돌풍으로 여의도 면적의 1.3배를 넘는 농경지가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3~4일 분 강풍으로 경남 506ha, 경북 125ha 등 전국 12개 시ㆍ도에서 천64ha 면적의 농작물이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피해를 본 농작물은 특히 딸기와 수박, 참외, 고추 등 과채류의 피해가 컸습니다.
농식품부는 강풍 피해를 본 농가에 시설복구비와 종묘대, 농약대 등의 재해복구비를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저온피해 등 2차 피해가 없도록 비닐 씌우기나 지주대 세우기 같은 응급 복구는 끝냈다면서 이상기후 때문에 돌발적인 자연재해가 또 생길 수 있으니 기상특보에 유의해서 농작물을 돌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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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필규 기자 mr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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