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움직임과 관련해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 주재로 열린 오늘 회의에는 김관진 국방장관과 류우익 통일부 장관, 원세훈 국정원장,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북한이 미사일 발사준비를 완료했다고 언론에 발표함에 따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한 부처별 조치계획 점검과 함께, 미ㆍ일ㆍ중ㆍ러 등 한반도 주변국들과의 협력 문제가 집중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와 함께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제3차 핵실험 준비 동향과 대응책도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 주재로 열린 오늘 회의에는 김관진 국방장관과 류우익 통일부 장관, 원세훈 국정원장,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북한이 미사일 발사준비를 완료했다고 언론에 발표함에 따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한 부처별 조치계획 점검과 함께, 미ㆍ일ㆍ중ㆍ러 등 한반도 주변국들과의 협력 문제가 집중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와 함께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제3차 핵실험 준비 동향과 대응책도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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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北 로켓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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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0 17:45:18
정부는 오늘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움직임과 관련해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 주재로 열린 오늘 회의에는 김관진 국방장관과 류우익 통일부 장관, 원세훈 국정원장,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북한이 미사일 발사준비를 완료했다고 언론에 발표함에 따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한 부처별 조치계획 점검과 함께, 미ㆍ일ㆍ중ㆍ러 등 한반도 주변국들과의 협력 문제가 집중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와 함께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제3차 핵실험 준비 동향과 대응책도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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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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