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라돈치치 6호골 ‘득점 공동 선두’

입력 2012.04.11 (17:09) 수정 2012.04.11 (21: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시즌 6호 골을 기록한 라돈치치의 활약으로 포항을 이겼습니다.

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라돈치치와 이용래의 골을 앞세워 포항을 2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수원은 5승1무1패를 기록했고, 라돈치치는 6호골로 이동국과 함께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허정무 감독이 자진 사퇴를 선언한 인천은 광주와 1대1로 비겼습니다.

전북은 후반 24분 루이스의 선제골로 강원을 1대 0으로 제쳤습니다. 또 성남은 전남을 1대0으로, 경남은 대구에 3대2로 승리했습니다.

이밖에 제주와 울산,서울과 부산은 득점없이 비겼고, 대전은 상주에 2대1로 승리하며 올시즌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원 라돈치치 6호골 ‘득점 공동 선두’
    • 입력 2012-04-11 17:09:05
    • 수정2012-04-11 21:07:16
    K리그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시즌 6호 골을 기록한 라돈치치의 활약으로 포항을 이겼습니다. 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라돈치치와 이용래의 골을 앞세워 포항을 2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수원은 5승1무1패를 기록했고, 라돈치치는 6호골로 이동국과 함께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허정무 감독이 자진 사퇴를 선언한 인천은 광주와 1대1로 비겼습니다. 전북은 후반 24분 루이스의 선제골로 강원을 1대 0으로 제쳤습니다. 또 성남은 전남을 1대0으로, 경남은 대구에 3대2로 승리했습니다. 이밖에 제주와 울산,서울과 부산은 득점없이 비겼고, 대전은 상주에 2대1로 승리하며 올시즌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