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은 오늘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각 당 대표들도 투표권을 행사하고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투표소에선 모두가 똑같습니다.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대법원장도 신분증을 손에 쥐고 순서를 기다려 한 표를 행사하는 보통의 유권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손녀딸과 함께 효자동에서 김황식 총리는 삼청동에서 양승태 대법원장은 한남동에서 투표했습니다.
<인터뷰> 김황식(국무총리) : "투표권을 행사함으로서 나라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13일 동안 전국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달라 호소했던 각 당 대표들도 자신들의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새누리당 비대위원장) : "목소리가 많이 변해가지고 좀...약속, 신뢰를 누가 더 잘 지킬 것인가? 이것을 보고 국민 여러분께서 판단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인터뷰> 한명숙(민주통합당 대표) : "목소리가 잘... 투표가 우리의 삶을 결정하고 우리 가정의 행복을 결정하고 또,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총선이 끝나면 곧 대선 정국, 각종 여론조사의 다자 대결에서 대선후보 지지 1,2위를 다투는 후보들은 투표장에서도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인터뷰> 안철수(서울대 교수) :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그런 의미를 되새기고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두환, 김영삼 前 대통령과 故 김대중, 노무현 前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권양숙 여사도 각자의 거주지에서 투표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은 오늘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각 당 대표들도 투표권을 행사하고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투표소에선 모두가 똑같습니다.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대법원장도 신분증을 손에 쥐고 순서를 기다려 한 표를 행사하는 보통의 유권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손녀딸과 함께 효자동에서 김황식 총리는 삼청동에서 양승태 대법원장은 한남동에서 투표했습니다.
<인터뷰> 김황식(국무총리) : "투표권을 행사함으로서 나라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13일 동안 전국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달라 호소했던 각 당 대표들도 자신들의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새누리당 비대위원장) : "목소리가 많이 변해가지고 좀...약속, 신뢰를 누가 더 잘 지킬 것인가? 이것을 보고 국민 여러분께서 판단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인터뷰> 한명숙(민주통합당 대표) : "목소리가 잘... 투표가 우리의 삶을 결정하고 우리 가정의 행복을 결정하고 또,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총선이 끝나면 곧 대선 정국, 각종 여론조사의 다자 대결에서 대선후보 지지 1,2위를 다투는 후보들은 투표장에서도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인터뷰> 안철수(서울대 교수) :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그런 의미를 되새기고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두환, 김영삼 前 대통령과 故 김대중, 노무현 前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권양숙 여사도 각자의 거주지에서 투표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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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유권자…소중한 한 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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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1 22:03:19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은 오늘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각 당 대표들도 투표권을 행사하고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투표소에선 모두가 똑같습니다.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대법원장도 신분증을 손에 쥐고 순서를 기다려 한 표를 행사하는 보통의 유권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손녀딸과 함께 효자동에서 김황식 총리는 삼청동에서 양승태 대법원장은 한남동에서 투표했습니다.
<인터뷰> 김황식(국무총리) : "투표권을 행사함으로서 나라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13일 동안 전국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달라 호소했던 각 당 대표들도 자신들의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새누리당 비대위원장) : "목소리가 많이 변해가지고 좀...약속, 신뢰를 누가 더 잘 지킬 것인가? 이것을 보고 국민 여러분께서 판단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인터뷰> 한명숙(민주통합당 대표) : "목소리가 잘... 투표가 우리의 삶을 결정하고 우리 가정의 행복을 결정하고 또,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총선이 끝나면 곧 대선 정국, 각종 여론조사의 다자 대결에서 대선후보 지지 1,2위를 다투는 후보들은 투표장에서도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인터뷰> 안철수(서울대 교수) :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그런 의미를 되새기고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두환, 김영삼 前 대통령과 故 김대중, 노무현 前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권양숙 여사도 각자의 거주지에서 투표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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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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