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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비만 심각…건강관리사업 시행 계획
입력 2012.04.12 (06:20) 수정 2012.04.13 (17:50) 생활·건강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비만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장애인들의 비만실태를 조사한 결과, 장애인 비만율은 40%로 비장애인 3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도비만율도 장애인이 4.6%로 비장애인의 3%보다 높았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이상 운동 등 신체활동 실천율의 경우 장애인이 비장애인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복지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장애인 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장애인들의 비만실태를 조사한 결과, 장애인 비만율은 40%로 비장애인 3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도비만율도 장애인이 4.6%로 비장애인의 3%보다 높았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이상 운동 등 신체활동 실천율의 경우 장애인이 비장애인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복지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장애인 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장애인, 비만 심각…건강관리사업 시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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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2 06:20:08
- 수정2012-04-13 17:50:01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비만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장애인들의 비만실태를 조사한 결과, 장애인 비만율은 40%로 비장애인 3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도비만율도 장애인이 4.6%로 비장애인의 3%보다 높았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이상 운동 등 신체활동 실천율의 경우 장애인이 비장애인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복지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장애인 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장애인들의 비만실태를 조사한 결과, 장애인 비만율은 40%로 비장애인 3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도비만율도 장애인이 4.6%로 비장애인의 3%보다 높았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이상 운동 등 신체활동 실천율의 경우 장애인이 비장애인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복지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장애인 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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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식 기자 doct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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