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자동차 부품 업체 화재…4500만 원 피해

입력 2012.04.1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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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어제 저녁 경남 양산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밤새 일어난 사건.사고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준호 기자의 보도..


<리포트>
어제 저녁 6시쯤 경남 양산시 상북면의 한 자동차 부품 포장업체에 불이 났습니다.
이번 불은 공장 1개동 300제곱미터와 내부에 쌓아둔 제품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 5백만 원의 피해를 내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작업자들이 퇴근한 이후 불이 난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늘 오전 2시 40분쯤 서울 성북구 돈암동의 한 지하할인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할인마트 간이창고에서 발생한 이번 불은 주방도구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6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번 불로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오늘 오전 1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충신동 충신시장 입구에서 택시 3대와 승용차 1대의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증거와 목격자 증언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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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 자동차 부품 업체 화재…4500만 원 피해
    • 입력 2012-04-12 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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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어제 저녁 경남 양산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밤새 일어난 사건.사고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준호 기자의 보도.. <리포트> 어제 저녁 6시쯤 경남 양산시 상북면의 한 자동차 부품 포장업체에 불이 났습니다. 이번 불은 공장 1개동 300제곱미터와 내부에 쌓아둔 제품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 5백만 원의 피해를 내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작업자들이 퇴근한 이후 불이 난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늘 오전 2시 40분쯤 서울 성북구 돈암동의 한 지하할인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할인마트 간이창고에서 발생한 이번 불은 주방도구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6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번 불로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오늘 오전 1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충신동 충신시장 입구에서 택시 3대와 승용차 1대의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증거와 목격자 증언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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