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여대생 8일째 실종…경찰, 공개수사
입력 2012.04.12 (08:12)
수정 2012.04.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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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20대 여대생이 8일째 귀가하지 않아 경찰이 공개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4일 밤 12시쯤 부산 모 대학 2학년 문정민 씨가 주거지 인근인 해운대구 대천공원에 산책하러 나간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문 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하고, 산책로 주변을 정밀 수색했지만 아직 이렇다할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범용 CCTV 등을 분석하는 한편, 성폭력 우범자의 행적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밤 12시쯤 부산 모 대학 2학년 문정민 씨가 주거지 인근인 해운대구 대천공원에 산책하러 나간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문 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하고, 산책로 주변을 정밀 수색했지만 아직 이렇다할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범용 CCTV 등을 분석하는 한편, 성폭력 우범자의 행적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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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 여대생 8일째 실종…경찰, 공개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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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2 08:12:48
- 수정2012-04-12 15:23:45
부산의 20대 여대생이 8일째 귀가하지 않아 경찰이 공개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4일 밤 12시쯤 부산 모 대학 2학년 문정민 씨가 주거지 인근인 해운대구 대천공원에 산책하러 나간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문 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하고, 산책로 주변을 정밀 수색했지만 아직 이렇다할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범용 CCTV 등을 분석하는 한편, 성폭력 우범자의 행적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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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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