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데뷔전’ 로페즈, 이닝 이터 될까?

한편, 목동구장에서는 개막 2경기 동안 무서운 화력을 뽐낸 넥센과 명불허전의 불펜을 자랑한 SK가 만났는데요.



올시즌 KIA에서 SK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선발 로페즈는 비룡군단의 확실한 ’이닝 이터’ 가 돼줬을지.



SK와 넥센이 만난 목동구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챔피언결정전이 치러지고 있는 올시즌 남자 프로배구에서는 벼랑 끝에 몰렸던 대한항공이 3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기사회생했는데요.



과연 대한항공이 이 기세를 몰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릴 수 있을지 오늘 열릴 4차전 승부가 기다려집니다.



스포츠 하이라이트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