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대가 가장 좋아하는 봄꽃은 ‘벚꽃’

입력 2012.04.12 (09:52) 수정 2012.04.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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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20대에서 40대 성인 남녀가 가장 선호하는 봄꽃으로 '벚꽃'이 꼽혔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이번 주말부터 열리는 전국 봄꽃 축제를 앞두고 리서치 전문기관에 의뢰해 20대에서 40대까지의 남녀 3백 명을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봄꽃'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45%가 벚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 뒤를 이어 개나리와 튤립, 진달래, 목련 순이었습니다.

'봄을 대표하는 꽃'으로는 개나리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고 답한 비율이 63%로 가장 높았습니다.

'좋아하는 봄꽃의 색깔'로도 역시 개나리로 대표되는 노란색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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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40대가 가장 좋아하는 봄꽃은 ‘벚꽃’
    • 입력 2012-04-12 09:52:15
    • 수정2012-04-12 10:33:59
    경제
우리나라 20대에서 40대 성인 남녀가 가장 선호하는 봄꽃으로 '벚꽃'이 꼽혔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이번 주말부터 열리는 전국 봄꽃 축제를 앞두고 리서치 전문기관에 의뢰해 20대에서 40대까지의 남녀 3백 명을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봄꽃'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45%가 벚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 뒤를 이어 개나리와 튤립, 진달래, 목련 순이었습니다. '봄을 대표하는 꽃'으로는 개나리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고 답한 비율이 63%로 가장 높았습니다. '좋아하는 봄꽃의 색깔'로도 역시 개나리로 대표되는 노란색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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