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약 2만대 제작결함으로 리콜
입력 2012.04.12 (11:07)
수정 2012.04.12 (11: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BMW그룹코리아가 수입·판매한 520i 승용차 등을 제작 결함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2003년 4월 8일에서 2010년 3월 24일 사이 BMW그룹코리아가 수입·판매한 520i 승용차 등 20개 모델, 만 9천 7백여 대입니다.
해당 모델에서는 배터리 케이블이 차체에 정확히 고정되지 않아 차체진동에 의해 배터리 연결부위가 느슨해지면서 전기저항이 증가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습니다.
리콜 대상은 2003년 4월 8일에서 2010년 3월 24일 사이 BMW그룹코리아가 수입·판매한 520i 승용차 등 20개 모델, 만 9천 7백여 대입니다.
해당 모델에서는 배터리 케이블이 차체에 정확히 고정되지 않아 차체진동에 의해 배터리 연결부위가 느슨해지면서 전기저항이 증가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BMW 약 2만대 제작결함으로 리콜
-
- 입력 2012-04-12 11:07:52
- 수정2012-04-12 11:24:31
국토해양부는 BMW그룹코리아가 수입·판매한 520i 승용차 등을 제작 결함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2003년 4월 8일에서 2010년 3월 24일 사이 BMW그룹코리아가 수입·판매한 520i 승용차 등 20개 모델, 만 9천 7백여 대입니다.
해당 모델에서는 배터리 케이블이 차체에 정확히 고정되지 않아 차체진동에 의해 배터리 연결부위가 느슨해지면서 전기저항이 증가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습니다.
-
-
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이재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