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인천항에서 적발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가 2천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 본부세관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에서 몰래 들여오다 적발된 가짜 `비아그라'가 3천4만 정에 시가 2천3백여억 원어치였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항의 가짜 `비아그라' 밀반입은 지난 2009년에 3백억 원, 2010년 9백억 원, 지난해 천백억 원으로 해마다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세관은 성분과 함량이 확인되지 않은 가짜 `비아그라' 밀반입을 단속하기 위해 화이자제약과 민.관 합동으로 정보공유 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인천 본부세관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에서 몰래 들여오다 적발된 가짜 `비아그라'가 3천4만 정에 시가 2천3백여억 원어치였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항의 가짜 `비아그라' 밀반입은 지난 2009년에 3백억 원, 2010년 9백억 원, 지난해 천백억 원으로 해마다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세관은 성분과 함량이 확인되지 않은 가짜 `비아그라' 밀반입을 단속하기 위해 화이자제약과 민.관 합동으로 정보공유 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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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가짜 비아그라’ 2천억 원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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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2 11:53:34
최근 3년 동안 인천항에서 적발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가 2천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 본부세관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에서 몰래 들여오다 적발된 가짜 `비아그라'가 3천4만 정에 시가 2천3백여억 원어치였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항의 가짜 `비아그라' 밀반입은 지난 2009년에 3백억 원, 2010년 9백억 원, 지난해 천백억 원으로 해마다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세관은 성분과 함량이 확인되지 않은 가짜 `비아그라' 밀반입을 단속하기 위해 화이자제약과 민.관 합동으로 정보공유 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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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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