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 쿠데타로 실각한 뒤 해외도피 중인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올해 중으로 귀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라오스를 방문 중인 탁신 전 총리는 지지자들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올해 중으로 귀국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잉락 친나왓 현 태국 총리의 친오빠인 탁신 전 총리는 지난 2006년 군부 쿠데타로 권좌에서 축출된 뒤 대법원의 부정부패 공판에 참석하지 않고 해외로 도피했으며 궐석재판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라오스를 방문 중인 탁신 전 총리는 지지자들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올해 중으로 귀국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잉락 친나왓 현 태국 총리의 친오빠인 탁신 전 총리는 지난 2006년 군부 쿠데타로 권좌에서 축출된 뒤 대법원의 부정부패 공판에 참석하지 않고 해외로 도피했으며 궐석재판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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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도피 탁신 전 총리 “올해 중 귀국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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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2 12:46:50
군부 쿠데타로 실각한 뒤 해외도피 중인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올해 중으로 귀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라오스를 방문 중인 탁신 전 총리는 지지자들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올해 중으로 귀국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잉락 친나왓 현 태국 총리의 친오빠인 탁신 전 총리는 지난 2006년 군부 쿠데타로 권좌에서 축출된 뒤 대법원의 부정부패 공판에 참석하지 않고 해외로 도피했으며 궐석재판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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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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