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강하고 쌀쌀…예년 기온 밑돌아

입력 2012.04.1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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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은 유난히도 더디게 오는 듯 싶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고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의 최고 기온은 14도에 머물겠고, 대전 17도 광주 부산 18도, 대구 20도 등 예상됩니다.

내일까지는 예년 기온을 조금 밑돌겠습니다.

주말부터는 점차 기온이 올라가 일요일 서울의 낮기온이 19도까지 오르는 등 따뜻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시각 위성영상 보시겠습니다.

중부지방으로 높은 구름이 지나고 있고 그 밖의 지방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중국 상해부근에 중심을 두고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오후엔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는 낮 한 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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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 강하고 쌀쌀…예년 기온 밑돌아
    • 입력 2012-04-12 13:09:30
    뉴스 12
올 봄은 유난히도 더디게 오는 듯 싶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고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의 최고 기온은 14도에 머물겠고, 대전 17도 광주 부산 18도, 대구 20도 등 예상됩니다. 내일까지는 예년 기온을 조금 밑돌겠습니다. 주말부터는 점차 기온이 올라가 일요일 서울의 낮기온이 19도까지 오르는 등 따뜻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시각 위성영상 보시겠습니다. 중부지방으로 높은 구름이 지나고 있고 그 밖의 지방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중국 상해부근에 중심을 두고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오후엔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는 낮 한 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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