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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해저 초대형 지진
입력 2012.04.12 (13:23)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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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오후 인도네시아 서부 해저에서 규모 8을 웃도는 초대형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인도양 전체가 긴장 상태에 빠졌지만 다행히 우려했던 피해는 거의 없었습니다.

한재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이 재빨리 밖으로 뛰쳐나옵니다.

사무실이 갑자기 심하게 흔들리자 지진을 직감하고 긴급 대피에 나선 겁니다.

사람들은 거리에 나와서도 불안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자그디쉬 쿠마르 : “건물이 심하게 흔들려서 집 밖으로 뛰쳐 나왔어요. 다른 사람들도 모두 거리로 나왔고요. 현기증이 났어요.”

규모 8.6의 초대형 강진은 어제 오후 인도네시아 서부 아체주 인근 해저에서 발생했습니다.

2시간쯤 뒤엔 8.2의 강진이 이어졌습니다.

지진은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싱가포르와 태국, 방글라데시 등에서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인터뷰> 산토쉬 쿠마르 : “사람들이 비명을 질렀어요. 모두들 지진이 일어난 걸 알은 거죠.”

지진이 일어난 뒤 인도양 전체는 물론 호주와 아프리카 동부 해안까지 지진 해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태국 푸켓 공항이 한때 잠정 폐쇄되기도 했고 해안 지역 관광객들에겐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지진 해일 경보는 어젯밤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여러 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을 뿐 피해 보고는 거의 없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어제 지진이 지난 2004년 인도양 대지진 때와는 달리 지각이 수평으로 움직여 피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방콕에서 KBS 한재호입니다.
  • 인도네시아 해저 초대형 지진
    • 입력 2012-04-12 13:23:48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어제 오후 인도네시아 서부 해저에서 규모 8을 웃도는 초대형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인도양 전체가 긴장 상태에 빠졌지만 다행히 우려했던 피해는 거의 없었습니다.

한재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이 재빨리 밖으로 뛰쳐나옵니다.

사무실이 갑자기 심하게 흔들리자 지진을 직감하고 긴급 대피에 나선 겁니다.

사람들은 거리에 나와서도 불안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자그디쉬 쿠마르 : “건물이 심하게 흔들려서 집 밖으로 뛰쳐 나왔어요. 다른 사람들도 모두 거리로 나왔고요. 현기증이 났어요.”

규모 8.6의 초대형 강진은 어제 오후 인도네시아 서부 아체주 인근 해저에서 발생했습니다.

2시간쯤 뒤엔 8.2의 강진이 이어졌습니다.

지진은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싱가포르와 태국, 방글라데시 등에서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인터뷰> 산토쉬 쿠마르 : “사람들이 비명을 질렀어요. 모두들 지진이 일어난 걸 알은 거죠.”

지진이 일어난 뒤 인도양 전체는 물론 호주와 아프리카 동부 해안까지 지진 해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태국 푸켓 공항이 한때 잠정 폐쇄되기도 했고 해안 지역 관광객들에겐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지진 해일 경보는 어젯밤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여러 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을 뿐 피해 보고는 거의 없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어제 지진이 지난 2004년 인도양 대지진 때와는 달리 지각이 수평으로 움직여 피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방콕에서 KBS 한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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