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일대에서 누군가 차를 타고 돌아다니며 건물 유리창에 쇠구슬을 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저녁 강남 논현동과 청담동 등에서 상점 유리벽과 차량 유리창 등이 어디선가 날아든 쇠구슬에 깨졌다는 신고가 10여 건 접수돼 범인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고급 승용차를 탄 남녀 한 쌍이 쇠구슬을 발사하고 달아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해당 차량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등 검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저녁 강남 논현동과 청담동 등에서 상점 유리벽과 차량 유리창 등이 어디선가 날아든 쇠구슬에 깨졌다는 신고가 10여 건 접수돼 범인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고급 승용차를 탄 남녀 한 쌍이 쇠구슬을 발사하고 달아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해당 차량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등 검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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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타고 다니며 무차별 쇠구슬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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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2 14:00:29
서울 강남 일대에서 누군가 차를 타고 돌아다니며 건물 유리창에 쇠구슬을 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저녁 강남 논현동과 청담동 등에서 상점 유리벽과 차량 유리창 등이 어디선가 날아든 쇠구슬에 깨졌다는 신고가 10여 건 접수돼 범인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고급 승용차를 탄 남녀 한 쌍이 쇠구슬을 발사하고 달아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해당 차량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등 검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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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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