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에 걸려 있던 우유서 농약 성분 검출
입력 2012.04.12 (14:12)
수정 2012.04.1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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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 누군가가 놓고 간 우유에서 농약성분이 검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부산 반송동 한 아파트에서 이곳에 사는 57살 김모 씨가 아파트 현관문 고리에 걸려 있던 쵸코 우유 2개를 직장 동료와 나눠마신 뒤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소변검사 결과 이들에게서 모 농약 성분 반응이 나옴에 따라, 우윳갑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고 아파트 출입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부산 반송동 한 아파트에서 이곳에 사는 57살 김모 씨가 아파트 현관문 고리에 걸려 있던 쵸코 우유 2개를 직장 동료와 나눠마신 뒤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소변검사 결과 이들에게서 모 농약 성분 반응이 나옴에 따라, 우윳갑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고 아파트 출입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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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관문에 걸려 있던 우유서 농약 성분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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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2 14:12:42
- 수정2012-04-13 19:21:53
가정집에 누군가가 놓고 간 우유에서 농약성분이 검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부산 반송동 한 아파트에서 이곳에 사는 57살 김모 씨가 아파트 현관문 고리에 걸려 있던 쵸코 우유 2개를 직장 동료와 나눠마신 뒤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소변검사 결과 이들에게서 모 농약 성분 반응이 나옴에 따라, 우윳갑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고 아파트 출입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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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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