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가 4.11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선진당에 대한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겸허하게 받들겠다며 국민들께 신뢰받고 선택받지 못한 데 대해 당 대표로서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심대평 대표는 또 자신에 대한 충청인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 무엇인지 더 깊이 고민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어제 열린 총선에서 지역구 3석과 비례대표 2석 등 모두 5석을 얻는데 그쳤으며 심대표 본인도 세종시에서 낙선했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선진당에 대한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겸허하게 받들겠다며 국민들께 신뢰받고 선택받지 못한 데 대해 당 대표로서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심대평 대표는 또 자신에 대한 충청인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 무엇인지 더 깊이 고민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어제 열린 총선에서 지역구 3석과 비례대표 2석 등 모두 5석을 얻는데 그쳤으며 심대표 본인도 세종시에서 낙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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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 심대평 대표, 대표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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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2 14:40:44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가 4.11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선진당에 대한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겸허하게 받들겠다며 국민들께 신뢰받고 선택받지 못한 데 대해 당 대표로서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심대평 대표는 또 자신에 대한 충청인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 무엇인지 더 깊이 고민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어제 열린 총선에서 지역구 3석과 비례대표 2석 등 모두 5석을 얻는데 그쳤으며 심대표 본인도 세종시에서 낙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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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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