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 추정 사고로 2명 사상

입력 2012.04.12 (15:54) 수정 2012.04.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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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충북 청주시 복대동 모 시내버스회사 차고에서 55살 신 모씨의 승용차가 갑자기 앞으로 돌진해, 버스회사 정비사 두 명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정비사 51살 염모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75살 도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회사에 출근해 주차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굉음이 내며 승용차가 20m 정도 돌진했다는 운전자의 말에 따라 급발진 사고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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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발진 추정 사고로 2명 사상
    • 입력 2012-04-12 15:54:40
    • 수정2012-04-12 16:35:18
    사회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충북 청주시 복대동 모 시내버스회사 차고에서 55살 신 모씨의 승용차가 갑자기 앞으로 돌진해, 버스회사 정비사 두 명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정비사 51살 염모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75살 도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회사에 출근해 주차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굉음이 내며 승용차가 20m 정도 돌진했다는 운전자의 말에 따라 급발진 사고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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