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자원 위기 극복을 위해 휴대전화 등 폐전기와 전자제품에서 유가금속을 추출해 활용하는 가칭 `도시광산 자원순환센터'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수원시는 그러나, 센터 설립에 막대한 사업비와 인력, 시스템, 기술력 등이 필요한 만큼, 수원발전연구센터의 도시광산 활성화 방안 연구 결과가 나오면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수원발전연구센터는 금광의 광석 1t에서 평균 4g의 금을 채취하지만, 휴대전화 1t에서는 70배나 많은 280g을 추출할 수 있다며, 도시광산은 자원 재활용뿐 아니라, 사업성도 높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그러나, 센터 설립에 막대한 사업비와 인력, 시스템, 기술력 등이 필요한 만큼, 수원발전연구센터의 도시광산 활성화 방안 연구 결과가 나오면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수원발전연구센터는 금광의 광석 1t에서 평균 4g의 금을 채취하지만, 휴대전화 1t에서는 70배나 많은 280g을 추출할 수 있다며, 도시광산은 자원 재활용뿐 아니라, 사업성도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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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폐전지·전자제품’ 금속 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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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2 16:50:05
경기도 수원시는 자원 위기 극복을 위해 휴대전화 등 폐전기와 전자제품에서 유가금속을 추출해 활용하는 가칭 `도시광산 자원순환센터'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수원시는 그러나, 센터 설립에 막대한 사업비와 인력, 시스템, 기술력 등이 필요한 만큼, 수원발전연구센터의 도시광산 활성화 방안 연구 결과가 나오면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수원발전연구센터는 금광의 광석 1t에서 평균 4g의 금을 채취하지만, 휴대전화 1t에서는 70배나 많은 280g을 추출할 수 있다며, 도시광산은 자원 재활용뿐 아니라, 사업성도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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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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