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개사의 1분기 평균 매출 신장률이 2.0%에 그쳤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의 작년 동기 대비 1분기 매출은 3.5%, 홈플러스는 3.4%, 롯데마트는 2.8%가 각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는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의 매출이 호조를 보였지만 냉장고 카메라 등 가전제품은 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백화점 매출도 저조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1분기 매출 신장률이 1.4%에 그쳤고 현대백화점은 2.1%를 기록한 반면 신세계백화점은 7.2%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였습니다.
백화점들은 올해 소비심리 위축 속에서 설이 정기세일과 겹친데다 겨울철 이상고온으로 의류 판매가 저조해 매출 신장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의 작년 동기 대비 1분기 매출은 3.5%, 홈플러스는 3.4%, 롯데마트는 2.8%가 각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는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의 매출이 호조를 보였지만 냉장고 카메라 등 가전제품은 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백화점 매출도 저조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1분기 매출 신장률이 1.4%에 그쳤고 현대백화점은 2.1%를 기록한 반면 신세계백화점은 7.2%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였습니다.
백화점들은 올해 소비심리 위축 속에서 설이 정기세일과 겹친데다 겨울철 이상고온으로 의류 판매가 저조해 매출 신장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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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 3개사 1분기 매출 신장률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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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2 17:25:22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개사의 1분기 평균 매출 신장률이 2.0%에 그쳤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의 작년 동기 대비 1분기 매출은 3.5%, 홈플러스는 3.4%, 롯데마트는 2.8%가 각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는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의 매출이 호조를 보였지만 냉장고 카메라 등 가전제품은 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백화점 매출도 저조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1분기 매출 신장률이 1.4%에 그쳤고 현대백화점은 2.1%를 기록한 반면 신세계백화점은 7.2%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였습니다.
백화점들은 올해 소비심리 위축 속에서 설이 정기세일과 겹친데다 겨울철 이상고온으로 의류 판매가 저조해 매출 신장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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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기자 kev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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