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알리 알-나이미 사우디아라비아 석유광물장관과 만나 국제 유가 상황 등을 논의하고, 사우디 진출 한국기업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제 유가가 너무 경직되면 세계 경제에 좋지 않다는 의견을 전했고, 알-나이미 장관은 적정 유가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이 필요한 경우 원활한 원유 수급에 협조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사우디 현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이 사우디의 인프라 건설 분야 등에서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우디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제 유가가 너무 경직되면 세계 경제에 좋지 않다는 의견을 전했고, 알-나이미 장관은 적정 유가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이 필요한 경우 원활한 원유 수급에 협조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사우디 현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이 사우디의 인프라 건설 분야 등에서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우디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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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사우디 진출 한국기업 잘 챙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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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2 17:25:24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알리 알-나이미 사우디아라비아 석유광물장관과 만나 국제 유가 상황 등을 논의하고, 사우디 진출 한국기업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제 유가가 너무 경직되면 세계 경제에 좋지 않다는 의견을 전했고, 알-나이미 장관은 적정 유가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이 필요한 경우 원활한 원유 수급에 협조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사우디 현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이 사우디의 인프라 건설 분야 등에서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우디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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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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