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로켓 발사를 예고하자, 경기도가 오늘 오후 민통선 안에 있는 파주시 장단출장소 긴급대피소에서 `찾아가는 실국장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문수 도지사는 북한의 로켓 발사와 3차 핵실험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사태 우려'와 `사태 농후', `사태 발생' 등 3단계로 구분해 북한의 공격에 적극 대비하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안에 고양과 파주. 양주. 포천. 연천 등 5개 시.군에 42억 2천여만 원을 들여 주민대피시설 8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 자리에서 김문수 도지사는 북한의 로켓 발사와 3차 핵실험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사태 우려'와 `사태 농후', `사태 발생' 등 3단계로 구분해 북한의 공격에 적극 대비하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안에 고양과 파주. 양주. 포천. 연천 등 5개 시.군에 42억 2천여만 원을 들여 주민대피시설 8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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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민통선 대피소 ‘실국장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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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2 17:25:24
북한이 로켓 발사를 예고하자, 경기도가 오늘 오후 민통선 안에 있는 파주시 장단출장소 긴급대피소에서 `찾아가는 실국장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문수 도지사는 북한의 로켓 발사와 3차 핵실험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사태 우려'와 `사태 농후', `사태 발생' 등 3단계로 구분해 북한의 공격에 적극 대비하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안에 고양과 파주. 양주. 포천. 연천 등 5개 시.군에 42억 2천여만 원을 들여 주민대피시설 8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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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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