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20대 여성 살인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수원지검은 피의자인 중국 동포 42살 우 모씨의 범행 입증과 진실규명에 집중하고, 경찰은 우 씨의 국.내외 행적을 쫓아 여죄를 밝혀내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현재 검찰 인력만으로는 여죄를 밝히는데 한계가 있고, 실종과 살인 사건에 대한 각종 수사기록도 경찰이 갖고 있기 때문에 공조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오늘, 우 씨를 상대로 살해 시점 등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경찰 과학수사대와 함께 현장 점검을 했습니다.
또, 다음주에는 대검 행동진술분석 전문가를 투입해 우 씨 진술의 신빙성을 검증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우 씨의 중국에서의 행적을 파악하기 위해 중국 검찰협력관에 공조 수사 요청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현재 검찰 인력만으로는 여죄를 밝히는데 한계가 있고, 실종과 살인 사건에 대한 각종 수사기록도 경찰이 갖고 있기 때문에 공조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오늘, 우 씨를 상대로 살해 시점 등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경찰 과학수사대와 함께 현장 점검을 했습니다.
또, 다음주에는 대검 행동진술분석 전문가를 투입해 우 씨 진술의 신빙성을 검증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우 씨의 중국에서의 행적을 파악하기 위해 중국 검찰협력관에 공조 수사 요청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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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수원 살인 사건’ 경찰과 공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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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2 17:34:11
'수원 20대 여성 살인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수원지검은 피의자인 중국 동포 42살 우 모씨의 범행 입증과 진실규명에 집중하고, 경찰은 우 씨의 국.내외 행적을 쫓아 여죄를 밝혀내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현재 검찰 인력만으로는 여죄를 밝히는데 한계가 있고, 실종과 살인 사건에 대한 각종 수사기록도 경찰이 갖고 있기 때문에 공조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오늘, 우 씨를 상대로 살해 시점 등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경찰 과학수사대와 함께 현장 점검을 했습니다.
또, 다음주에는 대검 행동진술분석 전문가를 투입해 우 씨 진술의 신빙성을 검증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우 씨의 중국에서의 행적을 파악하기 위해 중국 검찰협력관에 공조 수사 요청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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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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