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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거리 로켓 내일 또는 모레 발사할 듯
입력 2012.04.12 (19:20) 수정 2012.04.12 (19:29)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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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로켓 발사를 예고한 첫날을 그냥 넘겼습니다.

북한의 정치적 일정을 고려할 때 모레 로켓을 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군은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쏘겠다고 예고했던 첫 날인 오늘, 광명성 3호를 발사하지 않았습니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발사 기간으로 신고한 16일까지 중 첫 날인 오늘 새벽부터 비상근무 상태에 들어갔지만, 발사 움직임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발사를 예고한 시각이 오전 7시부터 12시까지임을 감안하면 북한이 내일 또는 주말인 모레 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특히, 내일은 북한의 최고인민회의가 예정돼 있고 오는 15일은 북한의 최대 정치 행사인 김일성 100회 생일이기 때문에 기상 여건만 된다면 그 사이인 모레에 쏠 가능성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모레 북한 날씨는 구름만 조금 끼는 대체로 맑은 것으로 전망돼 발사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북한이 당장 내일이라도 전격적으로 로켓을 쏠 가능성도 있는 만큼 군 당국은 긴장의 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한미연합사령부는 대북 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을 3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격상시키고 최고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등 국제사회도 북한의 로켓 발사를 막기 위해 막판 외교적 설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 북한, 장거리 로켓 내일 또는 모레 발사할 듯
    • 입력 2012-04-12 19:20:33
    • 수정2012-04-12 19:29:42
    뉴스 7
<앵커 멘트>

북한이 로켓 발사를 예고한 첫날을 그냥 넘겼습니다.

북한의 정치적 일정을 고려할 때 모레 로켓을 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군은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쏘겠다고 예고했던 첫 날인 오늘, 광명성 3호를 발사하지 않았습니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발사 기간으로 신고한 16일까지 중 첫 날인 오늘 새벽부터 비상근무 상태에 들어갔지만, 발사 움직임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발사를 예고한 시각이 오전 7시부터 12시까지임을 감안하면 북한이 내일 또는 주말인 모레 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특히, 내일은 북한의 최고인민회의가 예정돼 있고 오는 15일은 북한의 최대 정치 행사인 김일성 100회 생일이기 때문에 기상 여건만 된다면 그 사이인 모레에 쏠 가능성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모레 북한 날씨는 구름만 조금 끼는 대체로 맑은 것으로 전망돼 발사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북한이 당장 내일이라도 전격적으로 로켓을 쏠 가능성도 있는 만큼 군 당국은 긴장의 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한미연합사령부는 대북 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을 3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격상시키고 최고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등 국제사회도 북한의 로켓 발사를 막기 위해 막판 외교적 설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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