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도심 폭우 피해, 차수판으로 막는다
입력 2012.04.12 (19:29) 수정 2012.04.13 (19:24) 뉴스 7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지난해 7월 우면산 산사태가 발생했을 때 가장 큰 피해 지역 가운데 한 곳이 바로 전원마을이었는데요,

이 곳에 자리잡은 저지대 주택들의 입구에 차수판을 설치해 홍수에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시연회를 오늘 가졌습니다.

김상협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단독 주택들이 모여 있는 서울 서초구의 전원 마을,

청소용 물차 3대가 동원돼 집중 호우가 내린 상황을 재연합니다.

도로에서 넘친 물이 집 안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문앞에 설치된 차수판이 막아줍니다.

높이 40센티미터의 차수판이 침수피해를 덜어준 것입니다.

<인터뷰> 지역 주민 : "차수판이 설치돼 있으면 훨씬 더 침수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시연을 마친 뒤 서초구는 주민들을 상대로 설명회도 가졌습니다.

평소 차수판과 고정핀이 분실되지 않도록 점검하고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차수판을 신속하게 부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뷰> 진익철(서울 서초구청장)

일부 주민들은 차수판 설치는 최후의 보루일 뿐 하수관거 사전점검 같은 근본적인 침수 예방대책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인터뷰> 지역주민

차수판 설치 작업은 저지대 주택 뿐만 아니라 상가와 공동주택 등에 대해서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 도심 폭우 피해, 차수판으로 막는다
    • 입력 2012-04-12 19:29:56
    • 수정2012-04-13 19:24:35
    뉴스 7
<앵커 멘트>

지난해 7월 우면산 산사태가 발생했을 때 가장 큰 피해 지역 가운데 한 곳이 바로 전원마을이었는데요,

이 곳에 자리잡은 저지대 주택들의 입구에 차수판을 설치해 홍수에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시연회를 오늘 가졌습니다.

김상협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단독 주택들이 모여 있는 서울 서초구의 전원 마을,

청소용 물차 3대가 동원돼 집중 호우가 내린 상황을 재연합니다.

도로에서 넘친 물이 집 안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문앞에 설치된 차수판이 막아줍니다.

높이 40센티미터의 차수판이 침수피해를 덜어준 것입니다.

<인터뷰> 지역 주민 : "차수판이 설치돼 있으면 훨씬 더 침수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시연을 마친 뒤 서초구는 주민들을 상대로 설명회도 가졌습니다.

평소 차수판과 고정핀이 분실되지 않도록 점검하고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차수판을 신속하게 부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뷰> 진익철(서울 서초구청장)

일부 주민들은 차수판 설치는 최후의 보루일 뿐 하수관거 사전점검 같은 근본적인 침수 예방대책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인터뷰> 지역주민

차수판 설치 작업은 저지대 주택 뿐만 아니라 상가와 공동주택 등에 대해서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7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