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 첫날경기에서 우승 후보들이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지난해 상금왕 김하늘은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49위에 그쳤습니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심현화와 양수진 김혜윤은 나란히 2오버파, 공동 34위에 자리했습니다.
이정민과 아마추어 김효주는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지난해 상금왕 김하늘은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49위에 그쳤습니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심현화와 양수진 김혜윤은 나란히 2오버파, 공동 34위에 자리했습니다.
이정민과 아마추어 김효주는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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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롯데마트 첫날 이변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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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2 19:40:14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 첫날경기에서 우승 후보들이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지난해 상금왕 김하늘은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49위에 그쳤습니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심현화와 양수진 김혜윤은 나란히 2오버파, 공동 34위에 자리했습니다.
이정민과 아마추어 김효주는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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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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