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한 경찰서에서 총기를 지급하다 오발 사고가 나 경찰관 한 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경기도 성남중원경찰서 안에서 45살 이 모 경사가 차고 있던 권총에서 실탄 한 발이 발사돼 옆에 있던 39살 김 모 경사가 오른쪽 무릎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실탄이 김 경사의 무릎을 스쳐 크게 다치지는 않았으며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4.11 총선 투표함을 개표소까지 무장 호송하기 위해 근무자들에게 총기를 지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경기도 성남중원경찰서 안에서 45살 이 모 경사가 차고 있던 권총에서 실탄 한 발이 발사돼 옆에 있던 39살 김 모 경사가 오른쪽 무릎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실탄이 김 경사의 무릎을 스쳐 크게 다치지는 않았으며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4.11 총선 투표함을 개표소까지 무장 호송하기 위해 근무자들에게 총기를 지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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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총기 지급하다 오발 사고…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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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2 19:57:24
경기도의 한 경찰서에서 총기를 지급하다 오발 사고가 나 경찰관 한 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경기도 성남중원경찰서 안에서 45살 이 모 경사가 차고 있던 권총에서 실탄 한 발이 발사돼 옆에 있던 39살 김 모 경사가 오른쪽 무릎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실탄이 김 경사의 무릎을 스쳐 크게 다치지는 않았으며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4.11 총선 투표함을 개표소까지 무장 호송하기 위해 근무자들에게 총기를 지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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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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