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시하라 우익 신당 백지화 가능성”

입력 2012.04.1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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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적 우익 정치인인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 지사가 주도하는 신당 계획이 백지화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NHK방송은 우익 신당이 다음달 말쯤 출범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이시하라 지사가 "일단 백지로 돌린다"며 자신은 당사자가 아니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시하라 지사가 주도하고 '일어나라 일본당'의 히라누마 다케오 대표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진 신당 창당은 백지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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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이시하라 우익 신당 백지화 가능성”
    • 입력 2012-04-12 20:34:56
    국제
일본의 대표적 우익 정치인인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 지사가 주도하는 신당 계획이 백지화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NHK방송은 우익 신당이 다음달 말쯤 출범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이시하라 지사가 "일단 백지로 돌린다"며 자신은 당사자가 아니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시하라 지사가 주도하고 '일어나라 일본당'의 히라누마 다케오 대표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진 신당 창당은 백지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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