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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탕! 탕! 강남 상가 쇠구슬 총알 ‘날벼락’
입력 2012.04.12 (22:07) 수정 2012.04.13 (19:19)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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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 강남일대 건물의 대형 유리창에 쇠구슬 총알을 쏘고 달아나는 사건이 10건 넘게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은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범행을 저지른 남녀 한 쌍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구본국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압구정동의 한 안경점 앞.

대형 유리벽이 갑작스런 충격에 금이 갑니다.

놀란 직원들이 밖으로 나가자 금간 유리가 쏟아져 내립니다.

큰 길을 달리던 차량에서 날아 온 쇠구슬 총알에 12밀리미터 강화유리가 부서진 겁니다.

<인터뷰> 정병식(피해자) : "펑 소리가 나서 밖에 자동차 사고 난 줄 알고 뛰어나가니까 유리창이 우르르 쏟아지는거야"

2시간 전에는 논현동 일대 상점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스포츠 용품점 대형 유리창이 완전히 깨졌고 커피숍 유리창도 보기 흉하게 금이 갔습니다.

쇠구슬 자국이 고스란히 남은 곳도 있습니다.

2시간여 만에 서울 강남 일대에서 모두 16곳이 비슷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인터뷰> 김상동(피해자) : "내부 균열인 줄 알고 유리업체 불러서 갈려고 했는데 알고 보니까 일대가 다 당했더라고요"

경찰은 CCTV를 분석해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남녀 한 쌍을 쫓고 있습니다.

지난 10일에는 인천에서도 누군가가 쇠구슬을 쏴 휴대전화 매장 대형 유리창을 파손했습니다.

경찰은 쇠구슬에 사람이 맞을 경우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용의자 검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구본국입니다.
  • 탕! 탕! 탕! 강남 상가 쇠구슬 총알 ‘날벼락’
    • 입력 2012-04-12 22:07:29
    • 수정2012-04-13 19:19:05
    뉴스 9
<앵커 멘트>

서울 강남일대 건물의 대형 유리창에 쇠구슬 총알을 쏘고 달아나는 사건이 10건 넘게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은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범행을 저지른 남녀 한 쌍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구본국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압구정동의 한 안경점 앞.

대형 유리벽이 갑작스런 충격에 금이 갑니다.

놀란 직원들이 밖으로 나가자 금간 유리가 쏟아져 내립니다.

큰 길을 달리던 차량에서 날아 온 쇠구슬 총알에 12밀리미터 강화유리가 부서진 겁니다.

<인터뷰> 정병식(피해자) : "펑 소리가 나서 밖에 자동차 사고 난 줄 알고 뛰어나가니까 유리창이 우르르 쏟아지는거야"

2시간 전에는 논현동 일대 상점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스포츠 용품점 대형 유리창이 완전히 깨졌고 커피숍 유리창도 보기 흉하게 금이 갔습니다.

쇠구슬 자국이 고스란히 남은 곳도 있습니다.

2시간여 만에 서울 강남 일대에서 모두 16곳이 비슷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인터뷰> 김상동(피해자) : "내부 균열인 줄 알고 유리업체 불러서 갈려고 했는데 알고 보니까 일대가 다 당했더라고요"

경찰은 CCTV를 분석해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남녀 한 쌍을 쫓고 있습니다.

지난 10일에는 인천에서도 누군가가 쇠구슬을 쏴 휴대전화 매장 대형 유리창을 파손했습니다.

경찰은 쇠구슬에 사람이 맞을 경우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용의자 검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구본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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