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제 장거리 로켓인 광명성 3호를 쏘지 않음에 따라 오늘이나 내일 발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당초 관련 국제 기구에 12일부터 16일까지를 발사 기간으로 신고했으며,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2시까지로 예고했습니다.
따라서 오늘이나 내일 중 발사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최고인민회의가 예정돼 있고, 또 오는 15일은 북한의 최대 정치 행사인 김일성 100회 생일이기 때문에 그 사이인 14일, 즉 내일 쏠 가능성이 더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전격적으로 발사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군 당국은 긴장의 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은 당초 관련 국제 기구에 12일부터 16일까지를 발사 기간으로 신고했으며,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2시까지로 예고했습니다.
따라서 오늘이나 내일 중 발사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최고인민회의가 예정돼 있고, 또 오는 15일은 북한의 최대 정치 행사인 김일성 100회 생일이기 때문에 그 사이인 14일, 즉 내일 쏠 가능성이 더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전격적으로 발사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군 당국은 긴장의 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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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장거리 로켓 오늘 또는 내일 발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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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3 06:04:48
북한이 어제 장거리 로켓인 광명성 3호를 쏘지 않음에 따라 오늘이나 내일 발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당초 관련 국제 기구에 12일부터 16일까지를 발사 기간으로 신고했으며,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2시까지로 예고했습니다.
따라서 오늘이나 내일 중 발사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최고인민회의가 예정돼 있고, 또 오는 15일은 북한의 최대 정치 행사인 김일성 100회 생일이기 때문에 그 사이인 14일, 즉 내일 쏠 가능성이 더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전격적으로 발사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군 당국은 긴장의 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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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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