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벚꽃축제…여의도 경유 시내버스 막차 연장

입력 2012.04.13 (06:07) 수정 2012.04.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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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되는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 동안에 여의도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막차가 새벽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사흘간, 또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두 번의 주말기간 동안 시내버스 막차를 새벽 1시 20분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막차 연장 운행은 모두 28개 노선의 시내버스가 대상이며 여의도 순복음교회와 국회의사당 정류소 등에서 새벽 1시 20분 차고지를 향해 출발하게 됩니다.

한편 제8회 한강 여의도 벚꽃축제는 오늘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강대교 남단에서 파천교 입구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아울러 축제기간 동안 여의서로 주변 일부 구간에선 차량 진입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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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벚꽃축제…여의도 경유 시내버스 막차 연장
    • 입력 2012-04-13 06:07:27
    • 수정2012-04-13 16:55:55
    사회
오늘부터 시작되는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 동안에 여의도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막차가 새벽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사흘간, 또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두 번의 주말기간 동안 시내버스 막차를 새벽 1시 20분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막차 연장 운행은 모두 28개 노선의 시내버스가 대상이며 여의도 순복음교회와 국회의사당 정류소 등에서 새벽 1시 20분 차고지를 향해 출발하게 됩니다. 한편 제8회 한강 여의도 벚꽃축제는 오늘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강대교 남단에서 파천교 입구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아울러 축제기간 동안 여의서로 주변 일부 구간에선 차량 진입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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