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WFC ‘의심스런 소포’ 한때 대피령
입력 2012.04.13 (06:07)
수정 2012.04.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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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신 세계무역센터 인근에 위치한 제 2세계 금융센터 건물에서 의심스러운 소포가 발견돼 한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소포 위에 올려진채 배달된 수류탄 모양의 물체는 뉴욕 경찰 조사 결과 장난감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곧바로 경보를 해제했습니다.
이 소동으로 한때 메릴린치와 일본의 투자은행인 노무라 홀딩스 등 입주 기업 직원들이 모두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제 2세계 금융센터는 지난 2001년 9.11테러로 붕괴돼 재건축된 신 세계무역센터에 인접해 있습니다.
소포 위에 올려진채 배달된 수류탄 모양의 물체는 뉴욕 경찰 조사 결과 장난감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곧바로 경보를 해제했습니다.
이 소동으로 한때 메릴린치와 일본의 투자은행인 노무라 홀딩스 등 입주 기업 직원들이 모두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제 2세계 금융센터는 지난 2001년 9.11테러로 붕괴돼 재건축된 신 세계무역센터에 인접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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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2WFC ‘의심스런 소포’ 한때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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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3 06:07:30
- 수정2012-04-13 17:01:42
뉴욕의 신 세계무역센터 인근에 위치한 제 2세계 금융센터 건물에서 의심스러운 소포가 발견돼 한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소포 위에 올려진채 배달된 수류탄 모양의 물체는 뉴욕 경찰 조사 결과 장난감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곧바로 경보를 해제했습니다.
이 소동으로 한때 메릴린치와 일본의 투자은행인 노무라 홀딩스 등 입주 기업 직원들이 모두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제 2세계 금융센터는 지난 2001년 9.11테러로 붕괴돼 재건축된 신 세계무역센터에 인접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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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형 기자 lo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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