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 가세’ 넥센, SK 잡고 연패 끝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이창진입니다.

프로야구가 열린 목요일 목동구장에서는 개막 후 3연승을 달리고 있는 SK와 2연패에 빠진 넥센이 주중 3연전의 마지막 경기를 치렀는데요.

친정으로 돌아온 이택근의 가세로 박병호, 강정호와 함께 중심타선의 무게감이 달라진 넥센은 개막전 승리를 챙긴 나이트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나섰습니다.

한편, SK는 4연승을 위한 카드로 우완 이영욱을 올렸는데요.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목동에서 열린 SK와 넥센의 경기입니다.

△승리투수= 브랜든 나이트 △세이브투수= 손승락
△패전투수= 이영욱
△홈런= 강정호(6회 2점·넥센)